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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곡 BOSS부동산입니다. 오늘은 저희 마곡지구 인근 핫한 현장 중 하나인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에 관해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최근 강서구청과 인창개발과의 문제로 인해서 사업이 난항을 겪었는데요, 이번에 조건부로 의결된 사항이 있어서 CJ공장부지 개발이 본궤도에 다시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와 관련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양동 Cj공장부지 인허가 취소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 가장 핫한 이슈가 바로 CJ공장부지 개발사업 일 텐데요. 제2의 코엑스라고 불리며 사업지 4조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지난해 9월 건축협정인가가 승인되어 관련 인허가 관련된 절차를 진행 중이었지만 지난 2월 강서구청이 인허가를 최소 하면서 크게 휘청거렸습니다.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본궤도

다행이 강서구청이 이번에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 건축 관련 심의를 통과시켜줬습니다. 지난 16일 인창개발에 따르면 강서구청은 지난 14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가양동 CJ공장부지에 대한 심의를 조건부로 의결했습니다.

1블록에 지하 7층~ 지상11층 2블록에 지하 4층 ~ 지상 12층 건물을 각각 짓는 내용으로 1블록은 판매, 교육연구, 업무시설을 구성하고 2블록에는 공장, 근린생활, 문화집회, 노유자시설로 각각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강서구청은 투명성을 위해 국공립기관 중심으로 구성된 건축심의 위원회를 통해 건축사무소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에 위치한 가양동 CJ공장부지는 강남 삼성동 코엑스 1.7배 크기로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가양동 CJ공장부지 사업개요

가양동 CJ공장부지 위치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 92-1번지 일대로 기존 10만5762㎡ 에서 6825㎡ 가 증가한 11만 2587㎡입니다. 연면적만 놓고 보면 삼성동 코엑스보다 1.7배 큰 면적입니다. 인창개발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20년도에 1조 500억 원에 부지를 매입 후 업무시설, 지식산업센터(공장), 문화집회시설 등을 지을 계획입니다. 예전에는 공동주택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최근에 나온 지구단위계획 종합 결정도를 보면, 공통주택은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근 아파트들이 재건축 연한이 도래되었을 만큼 낡고 오래되어서 마곡지구 인근에 주택공급을 기대를 하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4년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해하고 있는 가양동 CJ공장부지 인데요, 계속해서 이슈사항이 나올 수밖에 없는 현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업이 진행될수록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궁금한데요, 아무쪼록 Cj공장부지의 개발이 다 끝났을 때의 모습과 그로 인해서 마곡지구와의 시너지도 얼마나 강력할지 참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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